아이들이 기저귀를 사용하다보니, 발진으로 고생하는 아가들이 꽤 많아요.

저희 햇살이도 종종 발진이 생기고(ㅠㅠ), 별이도 역시 발진으로 고생할때가 있어요.

별이는 손가락을 빠는 습관도 있어서, 침독크림도 발라줘야하는데 보습력 좋은게 뭐가 있을까 찾고있었는데

제 눈에 띈게 바로 에코스토어 베이비 네피밤이었어요.

요게 보습력이 그렇게 좋다고......

기저귀 발진크림이지만,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니 얼굴에 발라도 되니까~

전성분표를 공개하는 에코스토어니까, 전성분의 EWG 레벨을 확인하니 1가지 원료만 2-3 레벨이고 나머지는 모두 0-0 레벨!

정말 순하죠???

성분은 오일 3종류와 비즈왁스, 징크옥사이드, 호로피토잎 추출액이 전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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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 앞으로 니가 쓸거야~

꼭 알아듣는것처럼 잡고는 쳐다보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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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제품답게 케이스나 포장재도 친환경으로...

뉴질랜드 식물인 호로피토 추출성분을 사용하여, 기저귀사용으로 인해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분을 제공하는 제품이에요.

기저귀발진 외에도 지루성 피부 등의 피부질환을 진정시켜주고, 자연친화적인 성분들이 아기 피부의 보호막 생성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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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을 취해서 얇게 발라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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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친환경 천연유래 성분의 네피밤.

모든 피부용으로 보습이 필요한 부분에 어른도 함께 써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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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유리병안에 들어있는 연아이보리빛의 네피밤이에요.

60ml면 적은양이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정말 소량 사용하기때문에 이거 한병이면 몇년은 쓸수도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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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제조일자는 131615 → 13일, 16주, 15년.

15년의 16주, 13일에 제조되었다는 거에요.

(오홍~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제품^^)

유통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2년, 개봉후에는 1년 안에 사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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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봉을 하게되면 옆면에 부착되어있는 스티커(?)가 뜯어지게되요.

일종의 버진씰 역할.

구입한 제품이 미개봉상태인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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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백색, 연아이보리빛의 왁스타입의 네피밤이에요.

치즈처럼 보이는건, 제가 배고프기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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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보여도 봉지에서 새로 뜯은 스푼이에요)

소량 사용하는 제품이니, 스패츌러 사용은 필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패츌러가 있다면 그걸 쓰시거나, 저처럼 요거트용 스푼을 활용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손으로 떠서 사용하는건,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 피하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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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타입의 네피밤은 덜어서 발랐을때 뭉쳐있는듯 보여요.

하지만 굉장히 무른편이라서 누르면 쓱 펴바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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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왔다갔다 문지르니 손등위에 바를수 있었어요.

끈적임이 없다는것에 정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요.

기저귀발진크림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건 정말 끈적임이 심해서 잘 안쓰게되거든요.

우리아이의 피부가 답답하지 않게, 보습이 되면서 얇게 펴발라지고 쉽게 날아가지않는것.

바로 에코스토어 베이비 네피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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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밤을 바른쪽은 윤기가 보이시죠??

그저 겉만 번들거리는게 아니라, 막이 쳐진듯한 느낌이었어요.

(아래 시간이 지난후의 사진까지 보시면 더 이해하기 쉬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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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때문인지 자꾸만 손빠는 별이.

사랑이 부족한탓인가 (오빠때문에 많이 못안아주니까요ㅠㅠ) 괜한 미안함이 있어요.

자꾸 손빨고, 침이 묻으니 건조하고 까칠해지는 볼이 신경쓰였는데 볼에도 네피밤을 쓱싹쓱싹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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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은 손등보다 덜 번들거리죠?

흡수도 되면서, 보습도 되고, 자연스럽게 광도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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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 처음처럼 유분이 겉돈다는 느낌보다는 은은한 광을 내주더라구요.

겉돌다 지워지는게 아니라, 계속 피부위에 머금고있는게 피부를 지켜주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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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얼굴에 발라준건데 번들거림이 없어요.

정말 자연스러운 윤광~

거칠거칠, 붉게 혈관도 보였었는데 네피밤을 발라준뒤로는 피부걱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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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별이와 네피밤은 이만 인사할께요^^

기저귀발진, 침독이 걱정이라면 에코스토어 베이비 네피밤을 만나보세요^^